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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게 찾아오셨습니다.

요한7 2021. 6. 13. 01:19

두렵고 떨림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게 찾아오셨습니다.

이전의 저의 삶은 세상에서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게 사는 게 저의 꿈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정직하게 성공해서 잘 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적당히 괜찮은 삶이었고 때때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음 한편에 채워지지 않는 것

끝없는 외로움과 허무함이었습니다.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죽을 텐데

이 모든 것이 무슨 유익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성경 말씀을 듣게 하셨고

사람은 창조된 존재라는 사실이 믿어지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찾아와 주신 후에

저의 삶은 완전히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이제 돌이켜 생각해 보니

믿지 않던 제게 언제나 항상 가까이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찾아와 주신 후에

제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할 마음을 주셨으며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게 되었습니다.

성경책을 사서 읽었으며

주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주님을 믿게 된 후에

뜻하지 않은 시련과 고난도 찾아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기도하며

많이 참고 인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며

저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과 계획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님을 떠난 사람들의 비참한 모습도 제게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바른 교회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바른 교회의 성도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눈물과 기도로

바른 교회가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말씀을 힘써 지키는 바른 성도가 되길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끝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립니다.